오 좋다. 역시 신태용은 그래도 여론의식은 하는구나

원래 마지노선까지는 실리축구를 하사는 사람임 ㅇㅇ 그 마지노선 채웠다 싶으면 그때부터 명장놀이시작

앞으로의 행보는 모르죠? 그동안 고수하던 입장자체를 바꾼거니까

진짜로 명장될지도 모르죠

기사 원문타고 가보니 달라진건 없는것같네요 ㅎ

마지노선은 예선2경기고 통과하고나면

명장놀이가 시작되겠군요.

뭐가 다를게 없어요.. 신태용이 지적받은게 실험적 기용하고 불안한 수비의 공격위주로 경기운영하는거였는데

제대로 하겠다는 사람한테 "응 안돼" 이러는 꼴이니

100센트 장담할수 있어요? 마지노선 통과하면 명장놀이할거라는거? 애초에 명장놀이라는 말이 코미디 아닌가?

전술이 부족하면 못하는거고 제대로 하면 잘하는거지 명장놀이의 기준이 대체?

U20 포르투갈전이 명장놀이죠.

져도 부담없고 우리보다 강한상대니까.

그럼 그동안 쓰지도않던 전술을 냅다 16강 토너먼트에 쓰는게

쉽게 납득 가능한일인가요?

저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지만, 감독은 전혀 최선을 다하지않았다 생각해요.

지고나서 구구절절 무슨 강팀상대로도 당당히 맞서고싶었다는둥 이딴 겉치례나 하는건 보고싶지 않아요.

그건, 신태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나 통용될말이지요

다르게보면 어차피 쉽지않은상대 경기력이나 좋으면 욕은 덜먹는 선택을한거죠.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이부분에 실리적인 선택을 해야 정상이고,

nirvana1112님 말처럼 신태용은 딱 마지노선 그러니까 겉으로 포장될정도만 실리적인 선택을 하는 감독이에요. 그 이후부턴 팀이 좀더 다음 토너먼트로 나갈방향보다 자기욕심이 더큰것 아닙니까?

제글을 이해못하신건지 아니면 주제가 뭔지도 모르시는건지

지금 핵심은 명장놀이가 뭐냐가 아니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데
과거의 실책을 나열하고 있네요 님은?
그냥 님이 신태용에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만 써놨어요 지금 논점에서 벗어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적어놨잖아요 그런 실험적 기용으로 지적받았다고 저도 그것에 대해서는 신태용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불규칙적인 포지션변화로 비난을 받았고요 그것에 대해서 제가 뭐라하던가요?

신태용이 그랬잖아요 실점은 절대로 안됀다 실리적으로 경기하겠다 테스트고 뭐고 최고의 상태인 선수들로만 구성하겠다고

감독이 이전하고는 다르다고 말하는데 님은 똑같을거라고 장담하고 있잖아요

신태용이 똑같은 점에서 잘못하면 그에대해서 비판하는건 당연하지만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명장놀이할듯"이러고 예측하면서 비판하는건 뭘까요

점쟁이세요?

그럼 그동안 쓰지도않던 전술을 냅다 16강 토너먼트에 쓰는게 쉽게 납득 가능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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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쓰지도않던 전술을 16강토너먼트에 쓰는걸 제가 납득했던가요?

전 그에 대해서 뭐라 쓴 기억이없는데 왜 님혼자 옆길로 새는거죠?

즐길 상황이 아니긴 하지 ㅋㅋ

다행이네요

핌베어벡도 극단적으로 실리축구하는 스타일이었죠
공격이 답답하니까 이기긴 했어도 그만큼 욕을 먹었는데 ㅋㅋ
인터뷰에서 한국감독으로 있으면서 지속적인 히스테리를 경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