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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6 14:51
[잡담] 국대 파멸 연대기
 글쓴이 : 빌드패스
조회 : 520  

뭐 철저한 개인 상상임을 밝힘.

1. 조광래 : 해외파 우선 기용. 내부적 문제가 잉태되기 시작. 아직 눈에 띄는 문제는 없었음.
장깨파 및 중동파 첫 태동(이 시기인지 확실친 않지만 생겼다는 게 중요)
큰 그림은 좋았으나 전술에만 집착. 관리가 부실

2. 최강희 : 해외 원정 당시 수비와 공격진이 따로 놀기 시작. 구자철 공격진에서만 놀고 하이파이브도 따로
            독일서 뛰는 것을 너무 자랑스러워 함. 국내파 위화감 생성. 대패했는데 수비진을 내려다봄.
중동파 대두(시기는 중요하지 않다.). 
감독이 해외에 대한 콤플렉스였는지. 선수의 기를 잡기 원한 건지 몰라도 선수랑 충돌
관리는 전 감독 보다 훌륭하나 전술 부재 및 자괴감이 압도
감독이 원하든 그렇지 않든 큰 대결 구도를 제공(해외VS K 리거). 팀 균열 시작
3. 슈틸 :   프리미어리거 성공. 중동파 쫄렸는지 해외파의 본의 아닌 잘난척이 보기 싫었는지 돈자랑 시전
감독이 역대급으로 션찮아 결국 팀 균열 최고조. 중국에 져도 안 잘림. 끝까지 달려서 결국 해고
여기에 해외파 vs 중동 vs 장깨 vs K리거로 나뉨.
일부 해외파 거리낌 없이 행동
주장은 예외,벗 SNS사건탓으로 선수 통제 약빨 안먹힘. 볼 컨트롤 안되는 선수들이라 답답함. 
말 안해도 무시당하긴 싫은, 자기 실력아는 중동+짱깨파는 니들이 그리 잘났냐 돈이최고다시전.
국내는 외국인 감독 하나 없이 근육뇌를 가진 감독들 전성시대. 기량마저 하락한 K리거 시무룩.
차두리 투입. 노답을 느끼고 알아서 나감. 감독 교체 시전 요구나 다름 없음.

마지막으로 신태용 감독에게
 : 빠따라도 함 치고 시작합시다. 

선수만 욕할 게 아닌게 히딩크가 협회 예산 그렇게 불려줬는데 지금 K리그에 외국인 감독이 전멸함. 
전부 나눠 먹기에 열중하는 상태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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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우 17-07-06 14:55
   
몇개는 공감
도배시러 17-07-06 15:00
   
순실이가 협회예산 확~줄여줬어요.
     
리차일드 17-07-06 15:03
   
순시리도 못건드는게 현대가 축협 아니었나요.

유일하게 외부에서 압박했던 수단이

 스포츠 토토 배분금을 낮춘거정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