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사건 - 구단 관련 증거 없음. 증거가 없이 심증으로까려면 모 구단만 계속 심판 편파 나고 있는데 이거부터 까야죠. 전북 매수사건이야 2013년도 일이고 모 구단의 심판 편파는 2015년 16년 올해도 어김없이 벌어지고 있는데. 스카우터 사건은 안타깝지만 이 역시도 전북 입장에서는 뭐만 했다 하면 그들이 몰려와서 연관됐네 어쩌네 마치 광신도들마냥 떠드는데 지금 입장에서 함부로 뭔가를 할 수 있습니까?
다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설령 긁어 부스럼이 되더라도 돌아간 스카우터를 한 번쯤은 경기장에서 추모했어야 되는 부분은 아쉽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암튼 500만원 공포증에 걸리신 분들의 의견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심증으로만 보면 억대는 족히 넘어가는 매수 추정 심판 판정을 받고 있는 구단이 뻔히 2017년에도 존재하는 시점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