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바르샤는 바르샤a입니다.
그런데 국내의 축알못 광빠들과 기레기들이 바르샤b와 바르샤유소년팀에 대해서도 대단한듯 바르샤, 바르샤 노래를 하니까 어린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가 바르샤라는 이름에 너무 집착하는 것이죠.
바르샤a가 아닐지라도 바르샤라는 이름만 붙잡고 있어도 한국에서는 초스타 대우를 해주까.
백승호는 b에서 거의 1년을 허송세월 보낸 지금도 b에 계속 남고자하는듯한 모습이고, 이승우는 자신을 내치려는 b에 여전히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듯하고.
나같이 유소년무대와 성인무대의 차이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일찌기 성인무대에 데뷔할 때까지는 자제하는게 선수를 위하는 길이라고 끊임없이 주장해 왔건만.
이제 두선수는 모든걸 떠나서 광빠들 및 기레기들의 부질없는 환호는 잊고, 어떻게든 그라운드에서 많이 뛸 수있는 팀으로 가서, 빅리그와 성인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선수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