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쪽 윙포 쪽으로 2명이 배정돼 있죠.
첫째 알베르토 페레라. 만 27세. 작년 1월 초에 UE Olot 라는 팀에서 이적해 왔고
b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고 38경기 출전 10골 8어시의
좋은 실적을 올렸죠.
계약은 이번 6월30일 까지고....계약 연장이 됐는 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나이가 많다보니 계약 연장이 안된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빽업인 이그나시오 아벨레도. 나이 21살에 작년 시즌 베티스 b팀에서 이적해 왔죠.
빽업 치곤 나름 괜찮은 실적을 올렸지만....다음 시즌 부터 그 자리에서 주전이 될 른지는 모르겠네요.
좌우간 계약은 2019년 6월 30일 까지.
바르샤 b팀에 일단 좌윙포 내지는 좌윙어 자리에 한 명은 바뀔 겁니다,
그래서 브라질 팔메이라스 클럽 비티뇨를 1년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을 갖고 이번에 b팀에 들여온 모양입니다.
이 선수는 팔메이라스 감독에 의해 바르샤 b로 임대 요청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바르샤가 구해 임대해 온 것이 아니라. 이유는 감독이 1부에서 뛸 기회를 주기 힘들어서 경험 쌓으라고.
승우에겐 직접적인 포지션은 아니겠지만, 전에 카데테 때 승우 또한 우윙포도 소화했었기에
우윙어 또는 우윙퍼 선수들을 보면
헤수스 알파로. 이 위치에서 팀내 주전으로 뛰었고, 40경기 경기 출전해 10골 13어시 기록
좌윙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실적을 올렸죠.
나이 26에 작년 시즌에 이적해 왔고, 계약은 이번 6월 30일자로 만료네요.
이 선수도 좌윙에 페레라 처럼 계약 연장을 했는 지는 모르겠는데..b 팀 선수로만 남기엔 나이가
많은 편이죠. 모두 다 스패인 국적 소지자네요.
그리고 빽업용 비 EU 권인 나이지리아 출신 에츠킬 베세이는 이미 자기 나라로 돌아간듯
어차피 단기 임대로 왔고, 경기도 거의 뛰어 보지도 못한채 부상만 당하고 임대 계약 종료.
바르샤 b팀이 다음 시즌 부터는 2부 리그로 등록되니...선수 보강이 많이 필요할 듯 하네요.
정식 프로이기도 하니..선수 보수 문제도 확 달라질 수 밖에 없고요,,,물론 이적료 또한
확 올라가니 구단 측에선 좌우간 반가운 일이겠지.
단지 라마시아 유스들 관리하기가 그 만큼 더 어려워진 거죠.
승우 후베닐 동료인 음볼라는 이미 1군 출전 기회를 받는 모나코 팀으로 이적했고..
센터빽 가르시아도 맨시티로 옮기네요. 앞으로 몇몇 선수들 더 이적해 나가겠죠.
아직 8월 말 까지 선수 이적 시장이 많이 남아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겠고요.
7월도 아니니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고 하기에도 이른 시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