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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8 17:41
[정보] 이승우 변수, 10년 만의 바르사 C팀 부활 프로젝트
 글쓴이 : 싸커보이
조회 : 1,413  

이승우와 백승호의 선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변수 하나가 등장했다. 바르셀로나 C팀의 10년 만의 부활 움직임이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 등 현지 언론들은 이번 달 중순 바르셀로나 측이 후베닐A 선수들과 면담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처럼 해외에 체류 중인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담이었다.


면담의 주제는 계약을 포함한 선수단 향후 계획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단은 크게 3가지로 분류돼 이야기를 나눴다.


① 이적을 포함해 바르셀로나 팀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는 선수


②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할 선수


③ 바르셀로나 C팀이 만들어질 경우 그 곳으로 넘어갈 선수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나이 제한이 있는 팀이다. 19세 이하 선수가 뛸 수 있다. 이승우를 포함해 나이가 제한 선에 걸리는 선수들은 어떤 식으로든 후베닐A를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후베닐A를 떠나는 방식을 세 가지로 나눠 구단과 선수 측이 의견을 나누고 정리한 것이다.


. 바르셀로나 B팀은 익숙하지만 C팀은 그렇지 않다. 10년 간 사라졌던 팀이니 이상할 것 없는 일이다.


바르셀로나 C팀은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스페인 4부 리그에서 활약하던 팀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MSN의 바르셀로나가 A팀이라면 B팀, C팀 식으로 단계별로 상위팀을 받치는 리저브 팀이었다. C팀→B팀→A팀의 선수 승격 프로세스다. 스페인은 잘 알려진 것처럼 리저브 팀이 별도의 리저브 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2부, 3부 등 정식 프로리그에서 일반 다른 프로팀들과 시즌을 갖는다. 리저브 팀이라지만 성인들의 엄연한 프로팀인 것이다. 리오넬 메시,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로 로드리게스 등 숱한 바르셀로나의 별들이 거쳐 간 곳이 C팀이다. 유소년 팀을 제외하면 프로 레벨의 가장 바탕 되는 곳이 바로 C팀이었다.


바르셀로나 측은 B팀이 2부로 승격하면 3부에 C팀을 두는 방안을 추진했다. 결과적으로 B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2부로 승격, C팀을 3부에 참여시키는 대전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문제는 그리 간단치가 않다. 난관이 생각보다 많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08&aid=0000001199


C팀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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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상 17-06-28 17:43
   
저거 만들어지기 전에 승우가 먼저 은퇴할듯
eagle 17-06-28 17:43
   
어쩌다가 c팀 부활에 한가닥 희망을 거는 처지가 되었누.
     
냐즈 17-06-28 18:39
   
여전히 은근 이승우 비하하는구만 ㅋ
이 어그로 참 그러고 살면 즐겁니 평생 그러고 살아라ㅋ
7번손흥민 17-06-28 17:46
   
이거 이미 끝난거 아닌가? 만약 한다고 해도 구단이 부루마블 랜드마크건설 하는것 처럼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ㅋㅋ  만들려면 최소 3년은 걸릴텐데 ㅋ
나이thㅡ 17-06-28 17:47
   
아까도 올렸지만 바르샤 C팀 계획은 당장 진행할 계획이 없음

이미 해외 구단에서 오퍼 들어오는데 뭔 바르샤 C타령을 하는지 박문성 어휴..
냐즈 17-06-28 18:54
   
승우는 c팀 따위 아예 무시할겁니다 ㅋ
이제 조건맞는 좋은 클럽 찾아갈거임
예를들어 일뽕들이 싫어하는 승우의 돌문이적 ㅋ
돌문이 1군 적절히 뛰게해준다던지 ㅋ
그래서 카가와 따위 밀려나 j리그 같은 찌끄러기로 방출 풉 ㅋㅋ
     
eagle 17-06-28 22:02
   
2군이라도 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