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감독은 학맥,인맥 없이 오직 실력으로 변방국가 팀을 맡아 결승으로 이끌었고 한국 감독은 학맥에 인맥에 협회지원 받으며 아시아 최강팀을 맡아 병걸린 닭새끼처럼 빌빌거리다 14년만에 우즈벡의 공한증을 벗어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왜이런결과거 나왔을까?
한마디로 감독의 능력 자질이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박항서 경력을 드려다 보자
2017.10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2016.12 ~ 2017.10창원시청 축구단 감독2013.03 ~ 2015.12상주상무프로축구단 감독2012.01 ~ 2013.03상주 상무 피닉스 감독2008.01 ~ 2010.11전남 드래곤즈 감독2005.08 ~ 2007.11경남 FC 감독2003.01 포항스틸러스 수석코치2002.08 ~ 2002.10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2000.11 ~ 2002.06월드컵대표팀 수석코치1997 ~ 1999수원삼성 2군코치1994 ~ 1994월드컵대표팀 트레이너1989 ~ 1996럭키금성팀 코치1984 ~ 1988럭키금성팀1981 ~ 1983육군 충의팀1981 제일은행1977 ~ 1978 U-20 청소년대표
김봉길
2012.07 ~ 2014.12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2012.04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대행~ 2012.04인천 유나이티드 FC 수석코치2008인천 유나이티드 FC 코치2005 ~ 2007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2002 ~ 2004백암종합고등학교 감독1999 ~ 2001부평고등학교 감독1995 ~ 1998전남 드래곤즈1989 ~ 1994부천 SK1988국가 대표팀198419세 청소년대표팀198217세 주니어 대표팀
감독의 경력 차이가 매우심하다
프로팀을 두루 거친 감독과 인맥 학맥등 의심받는 감독차이다
님들이라면 어떤감독을 선택하겠습니까?
박항서감독이 연대 출신이였으면 지금쯤 성인국대감독 이거나 후보에 올라 있었을 겁니다
김봉길감독 발탁자체가 매직인겁니다. 위에경력을 보세요 저게 u23국가대표감독 경력으로 말이 됩니까?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팀을 결승까지 이끌 능력,실력,경력,카리스마, 충분히 있고 베트남축협 기술위원들은 세밀히 검증 하고 선임했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감독 선임할때 축협이 지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대회직전 까지 싸움질하다 욕쳐먹으니까 떠맡기듯 선임하고 나몰라라하다가 8강서 지니까 무우 자르듯 싹뚝 짤라 버리고 팽~시켰드랫습니다.
이번 기회에 적페세력 완전히 척결하지 않으면 다음 그다음도 발암축구 봐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