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대중들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오락문화중 하나입니다. 재미없는 축구 종목을 애국심이란 강요로 보면서 궂이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엔 우리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는 이미 국민들이 감당하기 힘들 수준입니다. 물건이 안 팔리면, 잘만들려고 노력해야 하며, 음식이 안팔리면 맛있게 만들려고 요리실력을 키워야 하는 법이죠. 스포츠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K리그를 강요로 보라는 뜻이 아닌데 왜 자꾸 곡해해서 들을까요? 대표팀 경기력이 좋지 못해서 욕을 하기 이전에 자국리그를 생각해보라는거 아니에요. 자국리그가 잘되야 대표팀도 그에 맞게 성장하는건데, 자국리그를 안보지만 대표팀은 못해서 욕을 하는게 맞냐는거죠. 이말이 그리도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