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의 공통점은 카가와 우치다를 통해 재팬머니 맛을 봤다는 점
돌문 같은 경우 이전에도 지동원 박주호 등을 영입했었지만
재미는 별로 못봤습니다
피치위에 올려서 본국에서 주목하는 스타로 키우면 비슷한 맛을
볼거란 걸 알기에 방치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감독이 정말 쓸려고 데려가는 선수랑은 조금 다른 포지션..
손흥민 같은 경우 나카토모로 재미본 인터밀란이 손짓했지만
선수자체로서 본인을 더 원하는 팀으로 갔는데
이승우는 프로경험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은 상태
최소한의 기회는 줄 돌문 샬케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닐 듯
개인적으로는 스쿼드 여건상 후보로 라도 쓸 수 밖에 없는 팀으로가서
최대한 활약한 다음 자신을 필요로 하는 감독이 있는 팀으로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