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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6 12:34
[잡담] 짜고치는 고스톱 즐기는 개가튼 축협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423  

낙점설 나도는 허정무 감독, 협회는 왜 발표 망설일까?

표면적인 이유는 기술위원장 선임부터 하고 감독선임한다는
엿가튼 모양새 갖추기..
저번 홍명보경질시 기술위는 전부 경질하자는데 의견 모았는데
그걸 뒤덮은 자가 젖몽규였지.

무늬만 기술위 역할은 지금도 같음
거수기.꼬봉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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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기술위원장의 동반 사퇴 후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표면적인 이유는 “새로운 기술위원장이 선임되고, 기술위원회를 통해 감독이 뽑히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축구계 분위기나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사퇴하며 남긴 ‘내국인 감독, 월드컵 최종 예선을 경험해본 감독’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현실적 인물은 허정무 부총재로 여겨지고 있다.

한 축구인은 “사실상 허정무 감독이 유력하다고 보는 것이 대한축구협회의 분위기”라고 전했고 허 부총재 역시 언론을 통해 “이런 위기 상황에서 제의가 온다면 한국축구를 위해 거절해서는 안된다”며 기꺼이 맡을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이처럼 한 인물로 좁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는 왜 선뜻 발표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빨리 결정짓지 못한다면 괜한 뒷말이나 더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감독에게 가뜩이나 바쁜 시간을 뺏는 것이 되는데도 속사정은 복잡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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