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하면 또 박주영빠라며 공격당할지 모르지만
이야기 해야 할 부분은 이야기 하는 게 도리인 것 같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박선수가 국내 복귀한다고 하니
얘전보다는 조금 더 조명을 받는 분위기인 것 같긴 합니다.
이것은 선수 본인이나 구단이나 한국 축구 환경에 고무적인 일이긴 해요.
그런데 어떤분들은 경우를 지나쳐 논란을 확장, 왜곡해
단순히 선수 죽이기에 매진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관점은 비단 박선수 뿐 아니라, 다른 선수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어떤 선수가 됐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축구로 인해 억울한 감정 갖지 않고,
자기 기량 펼치며 꿈을 이뤘으면 하는 게 선수의 순수한 동기 아닐까요?
모든 선수의 꿈일 것입니다.
박선수에게는 안티 기자가 있어요.
dc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기자분, 이 글 보면 뭔가 찔릴 것입니다.
정도 이상으로 논란을 만들어내 무언가 해보겠다는 그런 마인드
정말 역겹습니다.
그때는 dc였지만
그 이후로는 어디에서 어떻게 활동했을런지 대충은 짐작 갑니다.
무슨 거창한 기자정신 그런 것 바라는 것 아니고
최소한 인간으로서 기본의 도리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논란의 중심에 당신이 있었다는 것 알고 있죠?
이 사이트에서도 다른 아이디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지적되기 이전에 스스로 반성해보세요.
과유불급이라고 정도가 지나치면 언젠가는 들통이 나고
세간에 알려져 역효과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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