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도 안되는 얘기죠. 실제로 중국에서 일본선수들 오퍼 온것도 많지 않고 실제 이적(임대포함)도 별로 없숩니다. 중동은 아예 모리모토뺴고는 없는거 같고

프로는 자기 몸값 제대로 지불해주는 구단에서 뛰는게 좋죠, 선수생활 천년만년하는것도 아닌데. 돈 벌어야죠

J리그에 소속된 일본 선수들은 오퍼 제안 왓어도 구단에서 어느 정도 선까지 오퍼 금액과의 차이를 좁혀 잔류하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오퍼 제안이 이명주 같이 이적료 50억. 연봉 15억 수준의 대형 오퍼도 아닐 가능성이 있어 금액차가 별로 안나 J리그에 잔류하던지

요근래 아챔에서 보여준게 별로 없는 일본선수들이다보니 매력이 있을리가 있나요.
같은 아시아팀들에게 몇년동안 고전했었는데요.
그게 중동과 중국에서 오퍼 안하는 이유에 큰부분일겁니다.
또한 피지컬 몸싸움에 약점이있는  오밀조밀 패스축구 일본리그와 
    전투적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조직적 축구에강한 k리그를 놓고보면 자국리그에서 더 먹히는 이유를 누구나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중동도 중국도 리그내에서 한국과 더 유사하지 일본리그의 독특한 특성이 과연 매력적으로 보일런지는 구단주와 감독의 입장에서 선택의 문제일겁니다.
실력과 연봉 이두가지 문제에서 실력은 한국선수들과 일본선수들이 비슷하다해도 스타일의 차이가 존재하고 연봉에서는 일본선수들이 높다는걸 가정하면 당연히 어느쪽 선수를 스카웃대상에 넣을건지는
누가봐도 명백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중동과 중국리그도 아챔에서 보듯이 마냥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국대를 좋아하시고 리그내구단들은 안중에도 없는분들의 쓴글들을 보면 억장이 무너질정도로 가슴이 시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