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전혀 지구력이 없었던 선수들.
뭐 정신력이외의 문제. 23세대표라면 최소한 체력이 바탕 ....
예선수비전술이 체력비축으로만.. 알았음...
근데.. 선수자체의 체력이 .. 헬.
도대체 선수선발에 관한 기준은 무엇인가???
감독의 이겨야 된다는 압박?
경기외적인 압박이 상당히 심했던 결과....
근데.........우승하면 누굴위한 . 승리인가?
라는 딜레마.....
아마 선수자체에게 승리에 대한 동기화부여 실패.
그로인한 개인적플레이로 인한 팀전술 미비.
어제같은 경기전술은............내어릴적 1984년 이전의 전술.
그것도 강팀에게나 쓸법한..
1980년대.. 중동세에.. 밀려서 썻던.. 전술.
한마디로 감독이 지 젊을때 썻던 전술을 그대로 답습... 하고 있었음.
도대체 지도자 교육수준에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게 됨.
현재 축협에.. 유소년 선수 심판..............교육프로그램의 수정은 즉시 되지만,
교육연수에 대한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심각히.. 고려해봐야 하는 시점.
내가 진짜로 절망하는 이유는
k리그에서 볼수있다라는 사실이다.
감독이야 이번일로 인해서 안보면 그만이지만,
선수들이 다시 k리그에서 뛸수 있다라는 사실이 절망적이다.
감독잘못만나서 그랫다라는 이야기는 선수들에게 쉴드가 될수가 없을 정도로
선수자체가 오합지졸이였다.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 선수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정말로 선수가 하고싶다면........
그만 둬라......!!!!!!!!!!
차라리.. 김봉길감독 뒷골목에서 폭행이라도 해서 화라도 풀어라..
그게 니들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건 영화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120일이라는 영화속 출연 소년과 같은....생각이 든다.
정말 스캇적 모습에 역겨움을 느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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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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