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전 패배 후 김봉길 감독은 “한 명 없이 연장을 치르면서 더욱 힘든 경기였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면서 “후반에 퇴장을 당하며 경기가 더욱 힘겨워졌다. 연장 후반에 더 지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연장에서만 3골이나 내주며 무너진 이유를 설명했다.
비록 우승 도전은 무산됐지만 김봉길 감독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남았다. 베트남에 패한 카타르와 3-4위전이다. 김 감독은 “3-4위전이 남았다. 우리 선수들은 완전히 지쳐있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만의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 윤호 로 변명할거 같더라 ㅋㅋㅋㅋ-----------------------------------
카이다로프 감독은
김봉길 감독이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았던 후반 29분 장윤호(전북)의 퇴장도 큰 변수로 인정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의 퇴장 이후 우리는 더욱 경기를 주도하려고 했다. 한국의 퇴장이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그 전부터 경기를 주도했다”는
카이다로프 감독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 선수의 퇴장이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는 보지 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 우즈벡감독의 펙폭 ㅋㅋㅋ--------------------------------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9&aid=0003058853
부끄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