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다른 경기 도 별로였는데..
우즈벡 보신분들은 알거임..
협력수비에 당하고..
공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눈에띄게 느리고..
패스 성공률은 진짜 눈뜨고 못봐줄 정도고... 개인기의 농락당하고...
영욱이를 좋아하는데.. 진짜 공잡을 준비도 안되있고.. 어제경기 를 보면 진짜 왜 저러냐?할정도였음..
아니 패스가 오면 공을 받으려는 준비를 하고 패스가 느리면 뛰어가서 받을 생각을 해야지.. 멈칫 멈칫
느릿 느릿 무리하게 돌파시도하도 막히고 상대가 떡하니 막고있는데 크로스를 올리질 않나...
아니 수비가 바로 앞에있는데 크로스를 올리면 뭐 하자는거지... 막히면 막히는거고 올라가면 올라가는건가...
진짜.. 다른선수도 그렇지만 조영욱 보니깐 화가 치밀어올랐음.. 애가 뛸 의욕도 없어보이고...
하...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임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