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구부가 프로 연습생을 이길 수 없는 건 당연한 것
마치 대학교 댄스부 멤버에게 엔터업계의 대형기획사 연습생보다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것과 같아
시스템적으로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
지금도 협회는 대학교 학연에 실타래처럼 엮여았어서 자체정화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
8인제 경기 도입하는 것 조차 밥그릇 싸움으로 힘들어 보임
협회 유소년 총괄 박지성이 시스템을 뒤엎을 수 있을까.. 회의적임 그도 엮인 실타래의 한 가닥이기에
맑스가 혁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제시한게 한편으로 이해가 갈 정도로
구 시스템 타파가 어려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