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24 16:54
조회 :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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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바르샤에서 뛸런지,,,,,여기서 아예 은퇴할런지.....
이미 작년 시즌 전 부터 맨시티 과디올라한테 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던 메시..
벌써 만 30살이 되었네요. 공격수가 만 30이면 이미.......제 아무리 천하의 메시라고 해도
새월 앞엔 장사 없고, 떨어지는 체력은 어쩔 수 없죠.
바르샤는 이제 메시 효과를 전 처럼 더 이상은 볼 수 없을 겁니다.
담 시즌 부터는 포지션 이동을 통해 주로 중앙 공미를 세워야 하지 않느냐라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그렇다면 오른쪽 윙포를 대신할 자원을 구해야한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돌문의 신예 뎀벨레 까지 언급이 되었지만....
영입 성사는 당장 어려운 실정이고.....
바르샤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바꾸지 않으면 다음 시즌에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메시를 공미로 세운다고 해도 4231이 아니라면..오히려 중원과 수비가 더 약해질 수 밖에 없는데...
바르샤는 이걸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바르샤는 좀 더 과감해 질 필요가 있는데....즉......메시를 내보내고
공격 포메이션을 원톱으로 변화시켜 수비를 강화시키고
어차피 한물가 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티키타카 방식의 볼 점유율 전술은 이 참에 완전히 버리고
공수전환이 빠르게 작동될 수 있는 포메이션과 선수들로 대폭 개편하지 않으면
리그에선 레알에 밀릴테고
챔스에선 이젠 더 이상은 바르샤에 두려워 하지 않을 클럽들이 늘어나게 되겠죠.
독일 국대가 러샤 월컵 대비 신예들로 과감히 실험을 하고 있는 거 처럼
바르샤도 언능 새로운 출발을 기획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리그에선 3위도 벅찰 수 있고, 챔스에선 8강도 벅찰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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