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까지 날아와서 만나자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히딩크는 국대감독직 제안하러 온줄로 알고 만나주었겠지요..
10월 중순에 한국간다고 했는데도 굳이 기다리지 않고 6일, 프랑스까지 찾아올 정도면
무슨 좋은 소식가지고 왔나 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이용수 왈, 국대감독직은 이미 차서 안되구요..기술고문이나 하세요...
딩크옹때문에 저희들이 중간에서 곤란해 죽겠어요...
그러면 딩크옹이 이용수에게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
아냐... 나 감독 그래도 하고싶어 할까요?
아니면 포기하는 말을 할까요?..
이용수는 한국정보에 뒤진 히딩크를 포기시키려 갔을겁니다..
이러니 천하에 이런 천인공로할 자식이 축협 부회장이라니요...
이건 온국민의 바람을 거역하는 노골적인 매국노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