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그 명맥을 유지시켜주는 H대기업도 악의 끈을 유지시키는데 한몫은 한다고 봅니다..
물론 아무도 거들떠 안보는 한국축구계에 돈줄이 되어주는 점 정말 감사하지만..
잘못된 방향이라면... 끊어야 마땅한....
우째된게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98년 프랑스월드컵이고, 축구계의 정치상황을 조금씩 눈에 담을 줄 알았던 시기가 2000년 대인데 거론되던 인물들의 이름이 10년하고도 8년....제가 중2때 듣던 이름들이 30살이 되고서도, 여전히 계속들리고.....
칼집으로 흠집만 내고, 대충 꼬매도 알아서 여무는 방법보다..
사시미로 깊숙히 찔러서 난도질을 해놔야... 이식을 하든 수술을 하든 뭘하든
갈아엎을 수 있는 인물이 등장해야 되는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