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게읽다보니 드는 생각인데..
케이리그 구단에서도 손웅정씨한테 유소년 육성 위탁 맡긴다는 글도 보이고.
A매치 시즌되면 상대잡고 호텔 항공권 예약하고 할일끝난건가? 여행사도아니고
감독이 선수 차출 100프로 권한이더라도 선수를 국기달고 뛰게하려면 선수 장단점이라던가 간단한 차출배경이라던가 정보를 오픈하던가
축구일정및 하이라이트만 있고.. 누가 그거보냐..네이버보지 지면 지는구나 이기면이기는구나 그냥 감독만 짜르면되고 어차피 욕먹는건 감독 몫^^
선수개개인이 협회 혜택도 못받고 그냥 대한민국에서 태어난죄로 그래도 최고의 명예다 생각하고 노력해서 승리하거나 메이저 대회 실적 좋으면 보너스 받겟지 법카로 술쳐먹겟지
그거 니들 노력 아니에요
손흥민 아버지랑 .축구판 관계자들과 대립 구도가 이런거였음 . 손흥민 아버지 주장은 어렷을때 자율적으로 축구를 하면서 개인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임 .그리고 프로에가서 전술적인건 후에 경기를 뛰면서 배우면된다고 했던걸로 기억 .거꾸로 우리나라 축구판 비판을 했는데 우리나라 축구판은 선수들이 개인능력향상보다 지도자들이 어렷을때부터 전술적인 요소만 강조한다고 말을함 . 이게 엄청난 문제라고 본인이 판단했다고 함 자기 국대에 있을때 가장 후회스러운게 개인능력 부족이었다고 예전에 인터뷰로 나와있음.
작성일 : 18-01-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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