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상 님은 본인이 글 쓰고나서 다시 한 번 안읽어 보시나요?
본인의 주장이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다는걸 느끼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오류 1
"비공식훈련까지 금지된건 저도 몰랐습니다."
"저는 승우만 보는게 아니라서 다른유망주소식도 보는걸 즐기는 사람이라서요."
이 두가지 주장은 서로 상충합니다...
유망주 소식을 보는걸 즐기시는 수준이면 더 자주 언급되는 이승우의 비공식 훈련 금지를 몰랐을 수 없습니다...
오류2
"이중징계가 징계 두번한걸로 알고있어서 단어의미는 해석 잘못한걸로 봅니다"
같은 내용의 징계를 2번 할 필요성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시면...왜 이게 논리적이지 않은지 아실겁니다...
오류1은 님입장도 일리는 있으나 제가 하고싶은 소리는 이승우도 유망주지만 님들처럼 아주깊게 보지못하고 소식이 있으면 듣는정도라 제가 몰랐다는것을 말하고싶은거죠. (뭐.. 승우소식이면 다른유망주보다는 조금 더 챙겨보는편이지만)
유망주들의 100퍼센트는 아니고 대신에 각각 70퍼센트정도씩만 아는정도라 제가 정보는 부족했다고 말하는겁니다.
예를들면.. 하킴 마스투르는 경기에 나오다가 뒷태클을 당하고 발목도 다치면서 결국 등골도 다쳐서 입원하고 회복은 되었으나 기량을 보면 요즘 주춤하는 플레이가 늘어났죠.
하지만 하킴 마스투르에 더 자세한건 모르죠. 그거랑 비슷합니다. 아무튼 이건 저분에게 사과의 뜻으로 말한거고요.
2번째는 제가 의미를 잘못 해석했다고 말하는건데 좀 이해하기에는 주체를 빠뜨렸군요. 그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