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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3 00:06
[잡담] 거론대는 감독 후보들 주요 커리어
 글쓴이 : ㅇㅂㄴㅁ
조회 : 881  

김호곤 올림픽 8강 
          리그 준우승 2회 
          리그 컵우승 1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닉네임 철퇴왕 호로고네스 명언 히딩크 그XX
신태용   올림픽 8강 
          청소년 월드컵 16강 
          리그 준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닉네임 난놈 명언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레저다 
허정무 월드컵 16강 
        리그컵 준우승 1회 
        리그 준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닉네임 진돗개 허접무 허카우터 명언 방귀가 잦으면 똥이나온다 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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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사람 17-06-23 00:38
   
그나마 신태용 제외하면

끔찍한 후보군들이네

한국 축구가 망하는데 한몫한 사람들ㅋ
와썹이 17-06-23 02:49
   
근데 셋다 커리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ㅋㅋ
     
캣타워번지 17-06-23 11:17
   
그래봐야 우물 안 개구리 전적이죠.
호로곤 철퇴축구 운운하던 전성기때 클럽월드컵에서
전술 하나로만 개쳐발렸던거 기억해야합니다.

그나마 신태용을 이거저거 해보기라도 하지 최강희든 호로곤이든 허접무든
자기가 할줄 아는거 하나만 미는겁니다. 홍명보만 그러는게 아니예요.
미쿠 17-06-23 06:45
   
중요한게 김호곤 축협 부회장께서는 3년반, 허정무 프로축구연맹부총재께서는 무려 5년을 쉬었어요.
얼마전 기사에서 박항서감독이 1년만 쉬어도 현장감잃어버리니까 후배감독들에게 1년이상 쉬지말라고 조언을 했다죠??  저정도 공백이면 감독으로서는 이미 사망선고입니다.
아무리 클럽과 성격이다른 국대감독직이라고할지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