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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 내 선수 영입 마무리 의지를 밝힌 가운데, 캐나다의 축구 신동 영입설이 현지에서 제기돼 화제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4일(현지 시간) “바르셀로나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몬트리올 임팩트 소속의 축구 신동 바로우 진-이베스 타블라와 이적 계약이 마무리 단계다”라며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첼시 등 유럽 유수의 빅 클럽이 주목하는 캐나다 신동의 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포르트>가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조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얻어낸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진 바르셀로나가 선수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사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카블라는 이번 시즌에 8골을 넣었고 도움도 지난해보다 다섯 개 많이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캐나다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도 활약 중인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18세 신동이다. 측면 공격수로서 양쪽을 모두 볼 수 있다.
이적설의 정황은 곳곳에서 포착된다. 몬트리올 구단의 스포팅 디렉터 아담 블라즈 역시 “현재 카블라의 완전 이적에 대해 몬트리올 구단이 (바르셀로나와)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카블라 이적이 마무리되기 힘든 현실적 제약도 없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필리페 쿠티뉴에 이어 예리 미나를 영입했고, 바르셀로나 B팀에서도 어린 선수들을 몇몇 콜업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쿠티뉴와 미나를 영입했기 때문에 더 이상 1월 이적은 없다. 두 선수의 영입에 대단히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추가 이적이 없음을 못 박은 상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저 피지컬과 얼굴이 18세;;;; 근데 캐나다하면 하키가 더 유명하죠
축구신동이 나왔다니깐 좀 생소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