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의 주도권은 승우에게 있었죠. 승우가 후베닐에 남겠다했으니 프로계약자체는 아직 미뤘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주급이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계약에는 조건이 있는데 외데가르드같은 경우도 b팀성과나 1군데뷔시 추가 주급적용등 다른요소로는 많지만 나이가 찼다고해서 적용되는 주급은 카데테 이하까지로 알고있습니다.(이때까지는 주급자체가 그렇게 많이 주는편이 아닌지라 그런걸수도 있죠.)
저기.. 정보공개 하지않으셔서 제가 쪽지를 건낼수는 없더군요. 아무튼 여기에 적겠습니다.
1. 제가 생각하는 프로계약이란
프로계약은 프로진입 즉, 성인으로서 들어가는 조항입니다.
영국이나 벨기에같이 연령단위로 끊는식이면 보통 저조항까지 들어가도 프로계약이라하지만 스페인같은곳은 다릅니다.
스페인은 프로계약을 보통 알레메르로 들어가는쪽이 아니라면 보통 리저브팀으로 입단시키게 하는게 프로계약이라고 하죠. 예를들면 콤비치, 크륨, 할릴로비치등등도 리저브팀에 들어갔을때에도 프로계약이라고 하지만 아센시오나 바들로프는 성인까지의 연령연장을 해도 프로계약이라 하지는 않았죠. 즉, 바르사b에 들어갈려했던 상황이라서 사실상 프로계약이라 했지만 차질로인해 후베닐에 뛰는거라고 봅니다.
아마 후베닐에 유스챔스가 은근 중요하고 게다가 백승호나 다른 논이유인 선수들이 좀 있는데 그때는 들어갈수가 없었죠. 그래서 프로계약을 아직은 하지않았지만 이번달에 할지않할지 보는겁니다. 왜냐하면 바르사는 승격이나 방출을 통보만 할뿐 서로 합의로 끝내는곳도 아니며 통보가 된다면 보통 계약을 해서 변경을 하죠. 프로계약은 나이가 있는상태에 계약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프로팀(사실 스페인3부는 프로라고 넣지는않지만 요즘은 성인까지 의미를 넓혔습니다.)에 들어가기위해 계약을 하는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물론 프로계약의 기준이 그렇게 명확한건 아닌지라 서로에대한 관점의 차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요즘 축구보면 다들 이쪽으로 생각한다고 봅니다.
2. 그런계약을 안하지않았나?
네 출처라면 후베닐당시에 들어갈때부터인 기사들입니다.
물론 그쪽들도 프로계약을 했다고 썼지만 그거는 프리시즌후에 바르사b에 들어갈전망을 보고 판단한게 큰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프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들도 많고요. 아직은 안한걸로 이해되고있는 상황인데 꼭 옛날기사로 근거를 대기보다는 좀 최근자료로 가져오셨으면 합니다.
우가캭님 18세로 기준을 잡으신거같은데 15년도에 1년전이면 2014년이죠. 저때 나이가 몇세인지 계산좀 하시죠. 그리고 이승우에 대해서 제가 조금 풀자면.. 저건 바르사의 직접전의견은 아닙니다. 아직 승우를 바르사b로 올릴생각은 있고요. 승우의 의견에따라 결정되겠지만 만약 어떤 선택이 없거나 갑자기 방향이 달라지지않는 이상 바르사 b로 올라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