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행했고 지금도 진행형인
공격 일변도의 닥공축구의 폐해죠 .
닥공이 아시아내에서나 통하지
월등한 피지컬의 서구팀에게는 무용지물임
요즘은 중동팀에도 통하지 않는듯...
많이 움직여서 닥공??
체력만 요구하는 비경제적인 축구죠..
닥공 분위기로 가다보니
미드필더의 키핑과 경기조율 능력이 약화되고
비경제적으로 많이 뛰는 축구만 하게 되는...
국대도 그런 느낌
초반 한두게임 화끈하게 많이 뛰는 닥공으로 이기고
그다음은 공격패턴 읽히고 체력저하등으로 조루상태
이번 U20에서 봤듯이 국제대회에서도
잘해야 16강이죠
한국 축구도
미들을 강화해서 경기를 조율하고
키핑과 패싱력을 길러 어느정도 점유율 유지해서
경제적인 축구로 가야한다고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