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기간에도 꾹 참고 있었던건 메시랑 같이 하면, 그래도 배울게 있을거라는 믿음..
그래서 지지한건데... 요새 메시는 세금 관련해서 그럴 정신도 없고..점점 하향세에다가
누구의 멘토가 되어줄 여유도 없고...
그리고 승우 본인 또한 징계를 결국 극복못하고 초창기의 기대치를 이어갈 확률이 많이 떨어져 있고
결국 굳이 바르샤에 남을 이유가 없다고 봄...발목 잡아도 말입니다.
메시가 멘토 튜터 되어주는거 말고 승우의 성장에 있어서 큰 메리트가 없어요 바르셀로나는.
그렇게 징계기간동안 선수가 팀 하나보고 인내한거 그렇게 걷어차는거보면.. 역시 프로세계는
냉정하다지만, 정내미가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의리라는게 없냐 니들은?
최소한 B팀은 뛰게 해주고 결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