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빌트'는 18일 "아시아의 보석이 보츠 감독의 품으로 향할까? 도르트문트는 바르셀로나의 떠오르는 스타 이승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드리블에 능한 이승우는 조국인 한국에서 개최된 U-20 월드컵을 통해 도르트문트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과 중국 투어를 통해 피터 보츠 신임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라와 레즈, AC밀란 등과 경기를 펼치는데 이 때 이승우가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구체적인 사실을 보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1727
이번에 돌문 감독도 바뀌고 선수 몇명도 나갈거 같긴 한데 승우가 바르샤 b도 승격을 눈앞에 둔 마당에
이적은 안하겠지만 꾸준히 설이 뜬다는게 이 선수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