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협의 재벌회장님,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면서
일 터질 때마다 항상 감독이나 아랫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결정권자로서 본인은 결코 책임지는 법이 없고,..
축구팬들도 맨날 감독 등 축구인들만 물고뜯고
재벌회장님은 감히 건들지도 못하네요.
더구나 옛날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축구도 전문분야인데 21세기까지 비전문가 재벌에게 의존하는 모양도 우습고...
평생 축구에 전념하고 밤낮으로 축구만 생각하는 축구인이 축협을 이끄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능에 더해 자존심도 없는 축구인들이 측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