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감독은 걸출한 수비수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중앙 수비수와 양쪽 풀백이 취약 포지션"이라고 밝혔다. --- 정 감독은 한국 축구의 구조상 대형 수비수를 키우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릴때 축구를 잘한다는 선수는 죄다 공격수를 시킨다. 꾸준히 수비를 보는 선수가 드물다"고 했다. 수비 교육법도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http://m.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