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부총재의 한 측근은 "아직 축구협회 쪽에서 공식 제안이 들어온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허 부총재 개인적으로는 결심이 선 듯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사실 미래가 어찌 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아닌가. 단 2경기만으로 모든 실패의 책임을 지어야 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독이 든 성배'"라고 우려감을 전하면서 "하지만 허 부총재는 '그러니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한국 축구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해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귀띔했다.
현재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는 허정무 부총재를 비롯해 신태용 U-20 월드컵 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장쑤 쑤닝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 가족욕까지한 넘들이 잘못이지... 결과까지낸 사람한테 아직도 비하는 기본에 저평가는 기본..
님이 밀고 있는사람은 누구임? 신태용? 허정무가 무능해서 선수빨로 원정16강갔다고 아직도 조잘 거릴 분이시네... 축구는 감독 놀음이에요... 감독이 무능하면 아무리 좋은 선수진 가져도 16강도 못가는 경우 허다해요... 한국이 선수진 좋은것도아니고 최하위 수준이였는데..
작성일 : 17-06-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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