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인터파크 티켓에서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을 제치고
이란전 판매 티켓이 연간 1위로 올라섰네요.
인터파크 티켓에서 팔린 스포츠 카테고리 중 판매량이 올해 가장 높다는거죠.
딱 그날 하루 개최하는 스포츠경기 중 이정도면 엄청납니다.
참고로 3월 28일에 열린 한국 vs 시리아전은 연간 판매량 25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3만명이 왔었고 예매율 0.8%입니다.
이란전이 현재 연간 1.4%로 0.2%가 오르면 0.6%가 되는데 이러면 예매율이
시리아전의 2배인데
이걸로 따지면 시리아전 관중 수 3만명 x 2배인 6만명정도가 올것이 추측이 가능합니다.
아마 온라인 예매 마감인 8월 30일정도에 0.1%~0.2%가 올라서 1.5% 정도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이러면 5만 후반대~6만 초반의 관중 수는 확실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