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38279
"우물 안 亞 축구, 강팀들과 경기 늘려야" (이코노미스트).. 한국이 고전하고 있는 내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이란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대해 이는 이란이 잘해서라기보다 다른 아시아국들이 부진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란의 이러한 성공은 다소 과장됐다는 지적이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
트는 이란의 국민소득이나 인구, 그리고 축구기량등을 감안할때 이란이 지금 보이는 성적은 다소 과잉발휘
된것으로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전문가들 분석을 이용해 소득이나 인구는 물론 축구 재능면에서도 이란
이 결코 호주나 한국, 일본을 앞서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축구 재능면에서 세계5대 빅리그에 진출한 선
수들도 이란이 일본이나 호주, 한국보다 훨씬 적다고 지적했다.
아시아 빅4 가운데 이란이 그래도 가장 먼저 진출했으니 축하할건 해야겠죠
뭐 한국,일본,호주야 다 선진국에 경제대국들이지만 그런게 축구에 고스란히 다 반영되는건 아니니
우리는 감독 뻘짓에 일본이나 호주도 삐걱대고 있고
이번기회에 많이 반성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