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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6 00:16
[잡담] 일본이랑 중국은 돈을 많이 푼다치고
 글쓴이 : 물면아프다
조회 : 513  

우리나라는 중국에 선수판돈까지 투입해서
리그 부흥시켜야 할 정도로 열악한거면
태국이나 벳남리그 관중은 어떻게 설명함?
솔까 K리그 관중 동원력은
동남아만도 못한데
이정도면 한국정부가 K리그를 싫어해서 그런거?
애초에 돈이 문제가 아님
중국에 선수팔면 케이리그 밑거름된다?
한국은 그럼 돈이 없어 관중수가 동남아 만도 못한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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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12-06 00:35
   
축팬이 축구 직관 싫어함 ㅋ
나미 18-12-06 00:49
   
동남아엔 야구가 없자나여ㅋ
도나201 18-12-06 00:57
   
밑에서도 이야기햇지만
가장 큰것은바로 해외유스의 무분별한 해외연수와 해외진출이 가장 컷읍니다.
사실상 5년내지 6년동안 실제적인 실력적으로 좋은선수가 해외진출로 많이 사라졌읍니다.

당장 김로만도 그렇고요.

바로 유스선수가 해외진출하면 2년동안 복귀 못한다라는 규정이 가장 컷죠.

지금 그래서 2년동안 허송세월한 선수가 의외로 많았다라는 사실.
그냥해봐 18-12-06 01:00
   
축협, 구단 , 연맹의 내부를 봐야 합니다
그들의 행정엔 문제가 분명 있어요
축구팬 문제는 아니라고 봄
분명 잠재적 축구팬은 많은데
그들을 끌어오려는 노력이 전혀 이루어 지질 않음
직관 가도 정말 민숭맹숭 재미가 없음
이벤트 이슈 이런거 사실 언론 매체가 충분히 만들어 낼수 있죠
다들 철밥통만 생각하는 공무원식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행정을 보고 있다고 봄
꿈결 18-12-06 01:12
   
FC 코리아 팬중 한명으로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시민구단 주주이기도 하고 직관도 했었으나 내팀에 국대가(스타) 거의 없으니 관심도가 확 끌리지가 않고 2부 리그로 굴러 떨어지던 순간 관심이 싹 사라져 버렸었네요. 이제 1부로 승격 했으니 국대가 큰 경기에서 성적을 보이면 아마 다시 내팀에 대해 찾아볼것이고 성적이 나오고 스타가 있다면 직관도 다시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열렬한 축구팬이 아니라 이 모양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