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이 셀링 리그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
가장 가까운 중국이 아시아의 잉글렌드 처럼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아시아도 이제 아시아 수준 높은 선수들 한곳으로 모여서 축구하는걸로 수준이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관중동원 능력 자금력을 놓고 보면 중국이 가장 가능성이 큰데

중국에서 유럽가는 선수들 이외에 남아있는 아시아 선수들의 무대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용병 제한 푸는건 찬성인데 그 제안 푸는건 아시아를 위한 용병 제한을 푸는게 좋다고봅니다
아시아 내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국적 용병들만 용병제한을 더 풀어줘서 실력 좋은 아시아 선수들이
더 좋은 조건에서 뛰는게 좋다고 보네요

아시아 국적 이외의 용병은 분명 제한을 걸어둬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내 생각은 반대로 아시아 이외의 용병 제한을 확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실력 좋은 선수들은 제쳐두고 거기서 거기인 실력의 아시아 선수들만 모아 경쟁해봐야 장기적으로는 도움 안됩니다
영원히 유럽 남미 용병 중심에서 못 벗어나는 한이 있어도 최소 50% 이상 90% 이하로 푸는게 오히려 아시아 선수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겁니다.

잉글랜드도 자국 선수들 키우려고 잉글랜드 내에서 규정 만들어서 실행하고 있죠
무분별한 용병 제한 푸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력 좋은 선수들이 뛰는 최고의 세계적인 리그로 성장한다면야
그래야 맞는거죠 그런데 그런 프리미어리그도 유럽이 선수들에게 유리한 조항입니다
비자발급이라던지 이런거 유럽 선수들을 위한 조항이지 남미나 기타다른 대륙을 위한
조항이 아니죠 거기에 프리미어리그 18세에서 21세 선수 3년간 잉글랜드에서
뛴 경험있는 선수들 있어야하는 조항도 있구요 아시아 선수를 키우는 목적으로 가야지
무조건적인 유럽용병만 대려와서는 한계있습니다 스타성에서도 문제가 있구요

현대사회가 대부분 시장경제를 따르고 있는 가운데
프로축구자체도 그 기본 흐름과 대립될 수는 없겠죠.
어쩔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쿼터제를 강화하기보다는 완화하는 쪽이 흐름에 맞겠죠.

아시아쿼터를 늘리는건 선수풀을 늘린다는 측면에서 괜찮지만
외국인 용병을 풀어버리는건 문제가 있죠

용병과 아시아쿼터는 엄청 다른겁니다.

외국인 제한을 없앨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