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축구협회측에 스스로 그만 두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축구협회가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감독을 찾고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축구협회가 자발적으로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할 가능성은 0% 입니다.
이용수님이 직접 언급했다시피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시에 계약해지이고 나머지 경우는 4년 보장(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曰"자신이 축구협회에서 짤리지 않는한 당신(슈틸리케)도 짤리지 않을 것은 내가 약속한다. 4년간 보장하겠다"
슈틸리케 曰"첫만남에 짤르는 얘기를 하다니(웃음) 하하하"
이런 웃음있는 대화를 하셨다고 일화를 말하셨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경질 가능성은 없고, 슈틸리케 감독의 자발적인 요청이 있었다면 가능할 수도 있긴한데
무책임하게 떠나는 감독은 아닐거같고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한번 그런적이 있었지만 이젠 그 외엔 안정적인 생활이라 이럴리는 없죠.
아내가 한국에 살기힘들다고 떠나자고 했을가능성? 그것도 없다고 봅니다. 한국이 살기힘든 나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