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감독,선수,협회 총체적 난국으로 보이는데
러시아 월드컵 떨어지고 국민들 모두에게 등 돌려져봐야
배부른 선수나 협회가 근본적으로 변화 될 꺼라 봅니다.
월드컵 진출의 가치와 절실함을 망각한것은 아닌지..
과거 고정운,유상철,최진철,김태영,황선홍,이영표,김도훈,최용수
시절엔 승패 결과를 떠나 단 한번도 부끄러운 모습 보여주지 않았죠
정신력만큼은 세계최강이라 느껴질 정도의 투혼은 있었는데
지금 국대는 솔직히 열정도 느껴지지 않고 국가대표란 자부심도
꿈도 없이 연봉만 중요한 배부른 그저그런 오합지졸이 모인 단체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