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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20:34
[잡담] 결국 신태용 밖에는 답이 없을 듯 하네요.
 글쓴이 : 일리지
조회 : 249  

2달 반 정도 남은데다가 이란전 이전에 연습경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 대표팀을 잘 알고 맡을 수 있는 사람은 신감독 밖에 없네요.

물론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데 일복은 터진 사람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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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17-06-14 20:37
   
한국 남은 경기들이 자신의 축구인생에 양날의 검이 될 경기들인데...
과연 맡으려고 할까요
     
위즈 17-06-14 20:38
   
신태용 감독 여태 해왓던 걸 보면
도전이자 숙명으로 받아들일 성격같아요..

제의를 하지않으면 몰라도 제의한다면
거절하거나 사양할 성격은 아닙니다..
신감독 역시 야망이 대단한걸로 알거든요..
     
일리지 17-06-14 20:39
   
만약 탈락하더라도 비난을 해서는 안 되겠지만
중구난방의 네티즌들이 결과만 가지고 또 난리겠죠.

반면에 성공한다면 영웅이 될 기회이기도 하지요.
베스타니 17-06-14 20:38
   
동의합니다....

선택지가 없어요......

당장 국내 선수 정보에 대해선 직접 부딪쳐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 유일하니요....

u-20/올대/a팀을 모두 지도해봤으니....

새로운 얼굴 국대 승선 시키는것도 그어떤 감독보다 빠르고 정확할지도.....
아르곤 17-06-14 20:44
   
평가전 일정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선택지는 신태용 뿐이죠. 솔직히 신태용 선임되어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겁니다.
축구왕통키 17-06-14 20:53
   
신태용 같은소리 하네
     
일리지 17-06-14 21:03
   
그럼 니가 해라.
신태용을 지지해서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