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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20:35
[잡담] 너무나 당연하지만....
 글쓴이 : 베스타니
조회 : 115  

명장은 선수단을 장악할 카리스마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갈리죠....

전술,전략은 솔직 축구 역사를 생각함...그게 그거고......

장악력 다음으로 갈리는게 자신의 전략,전술에 맞는 선수를 고르는 안목정도......

이름값 있는 해외감독을 축팬들이 요구하는것도 이름값은 곧 장악력을 의미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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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6-14 20:39
   
어쩌면 한국인 감독이 어울릴지도 모름.

외국인감독은 너무 자율을 주니까 나중엔 기어오르는 경향이..
거기다 명장은 비싸고 돈은 항상 부족타령..
깐깐하면 축협이 싫어하고..

차라리 욜라 무서운 한국인 감독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듬.
     
draky 17-06-14 20:41
   
한국감독한테도 기어 오릅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는 과거와 달라서 어설프게 빠따치려다 역으로 쳐맞을걸요
          
winston 17-06-14 20:45
   
폭력을 의미한게 아니지요~
영향력 있는 감독을 뜻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지는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