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라는건 축구선수들이 축구를 시작하는 유년기에서 부터 항상 꿈꾸는 자리이고
국가대표로 월드컵을 출전한다는건 전 세계 모든선수들의 꿈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런 자리에 갈수 있는 기회를 얻어놓고 설렁설렁 뛴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투지실종이란 이유를 듣는건
기승전 슈틸리케의 잘못
국대는 항상 경쟁하는 자리여야 되고 한시즌 몇십경기를 치루는 리그에 비해서 잠시잠깐 소집 되서
보여줘야 되는 국대의 자리는 항상 날카롭게 갈려진 칼 처럼 준비 된 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야 되는데
이건 뭐 무적선수나 다름 없이 중국 아시아 쿼터 폐지로 인해서 시즌끝나고 부터 새시즌이 돌아온 지금까지
반년 넘게 경기 출전도 못하는 선수가 국대 주전으로 나오는 철밥통적인 상황이 포지션 이곳저곳에서 이뤄
나고 있고 폼이 좋지 못해도 해외파라는 이유로 혹은 이전 국대 기수들이었단 이유로 출장이 계속 되니
철밥통도 이런 철밥통이 없는 상황에 무슨 긴장감이란게 있겠음
리그에서 잘하면서 폼이 좋은 노망주나 핫하게 올라와서 기회에 굶주려있는 유망주 같은 선수들과
기존 경험있는 선수들이 적절하게 잘 녹아들어서 서로 실전훈련시엔 웃음끼 없이 경쟁하는 자리가 국가대표
여야 되는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고정으로 경기를 출장할만 한 선수는 손흥민 이재성 기성용 빼고는 무한
경쟁 체제 누가 다음경기 주전으로 나올지 모를정도로 치열해야 됨
그러나 정작 이재성 기성용같이 확실한 주전선수가 미친듯이 뛰고 다음에 경기 못나와도 안이상한
선수들이 설렁설렁 뛰는 주객이 전도 되는 상황 이유는 위닝 멘탈리티와 영광을 맛본 차이가 있음
하다 못해 노장 이근호가 젊은 황희찬만큼 전방압박을 하는데 환호와 최고의 세대와 함께했던 사람들의 경
우엔 월드컵이란 무대에서의 활약과 국가대표라는 자리의 영광을 알기떄문에 절실함과 간절함 혹은 내세대
에서 실패하면 안된다는 자존심이 지탱하는거같이 느껴짐 경쟁이 없는 포지션 싸움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수
가 없음 3년정도 감독을 했으면 기존 주전멤버에 자극제가 될수 있는 런닝메이트들을 시기시기에 딱딱 붙여
서 주전경쟁해서 살아남는 선수들을 딱딱 만들었을탠데 기존 멤버에서 못하는 선수가 발생하면 기존멤버
포변해서 매꿀려고나 하고 하니 철밥통이란게 생기고
웃으면서 대표팀 소집-> 화기애애한 훈련장 분위기-> (인사이드캠) 분위기 좋다 우와신난다-> (경기전)훈련결과 좋아 꼭 이길것 ->(경기후) 우리가 부족했다 다음엔 꼭 승리하겠다->웃으면서 대표팀소집이 반복이라는 공식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