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커리어 줘밥에 강등인생인데
인생 마지막에 아시아에서 월컵나가는 나라에서 팀 맡기러 왔다니까
얼씨구나 하고 PPT 잘 준비해서 입 잘터니까
꼭두각시 찾던 호구들이 덥썩 물어주니
말년에 연봉 30억씩 땡기고 난생 처음 아시아 관광도 해보고 연기 해달라는거 좀 얼굴 마담이나 해주고
잘하면 좋고 시합지면 버티다가 연봉과 위약금 챙기고
4년동안 자알 놀다 갑니다~ 하고 스페인 따뜻한 햇빛에 누워서 100억 이상 든 빵빵한 통장보면서 미소 짓고.
꿀딜 성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