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할순 없지만 아니 증명해서도 안되지만...
갠적 생각은 슈틸리케 무전술 무능함에 대해 더이상은 못봐주겠다라는 선수들의 무언의 항의로써 표나지않는 태업성 요구 즉, 적당한 정신력으로 적당히 뛰는 것으로 국민들을 향해 메세지를 던진거로 느껴집니다.
마치 이 감독은 그만! 제발 교체시켜달라! 라는...
왜냐 기술위를 좌지우지하는 정몽규회장은 경기를 지거나 경기력이 폭망이기 전엔 감독교체할 생각이 없단걸 선수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ㅋ
최근 한 5경기 연속 말도 안되는 경기력 저하와 어제 경기는 그야말로 반드시 이겨야할 정신무장으로 임해야함에도 정신무장 조차 안된 선수들이 부지기수였음. 첨 선발된 선수도 아닌 국대커리어를 먹을 만큼 먹은 애들이 이 정도인데 경길 이기는게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