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은 1981년 유스가 정착하면서 애무축구를 시작했죠...중간엔 조루애무였지만....
이젠 그냥 애무축구.....
이란은 솔직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견고한 수비로 역습한방....수준급으로 성장했어요....
아시아에선 쉽지 않은 팀들이죠....두팀의 공통점은 기복이 적어요.....
니뽕은 애무로 이란은 선수비역습......
그동안 우리는 뭘했나??......란 의문이 들죠.....
축협의 병/신 짓거리에도....개개인이 알아서 커왔다는게 맞을듯.......
지성팍을 축협에서 키운게 아니고 흥민이도 축협에서 키운게 아니죠.....(추가로 성용이 청용이도 축협에서 키운게 아니에요.....다들 알아서 컸음...)여기서 공통점은???...
축협은 지랄만 거린거죠....우리가 아시아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축구의 레젼드들을 배출했는데....이런 레젼드들에 대한 축협의 지원이 거의 없거나.....지원은 커녕 국대 승선을 방해하기도 했죠....이건 차붐으로 연결되기도 해요.....
현재 울 축구는 변화를 원합니다.....
이런 변화를 현재의 축협의 시스템이 감당할수 있는 마인드가 되있나???......이게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도 니뽕이나 이란처럼 획일적인 시스템을 강조하는게 더욱 도움이 될지......아님 명판뿐인 축협아래 개인적으로 알아서 성장하는 시스템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