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상 거절 할줄 아는 정감독과
명분없이 준다고 낼름 받아먹는 신감독
누구의 인성이 낫니 마니 굳이 비교는 않겠지만 두 감독의 처신이 많이 달랐지요
제대로 된 인성과 제대로 된 처신을 하는 감독의 지도 아래라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임하리라 생각 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못한 일부 선수들 비난하던데
장단점이 있는 선수들의 능력을 잘 파악해서
추구하는 전략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선발하고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능력을 배가 시키는 것이
감독의 역활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