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어그로를 넘어 상스럽네요.
허정무가 왜 안되냐구요?
작은 것으론 중국한테 3:0으로 진 것과 그동안 인맥축구로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큰 것은 모든 축구팬들이 걱정하듯 축구협회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이 다시 지휘봉을 잡으면 그동안 문제점을 고치기위해 했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떄문입니다.
선진축구를 도입하고 인맥축구를 없애기 위해 팬들이 그토록 해외감독을 원하고 있는데 허정무로 가자는 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소리밖에 더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