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장 최초는 안정환 이였습니다..
안정환 본인이 직접 밝혔구요.
이미 해외에서 뛰고있어서 이적료 몸값이 비싸서 못갔다고 아쉽다고 했지요...
박지성은 아인트호벤 적응기때 힘들어 했어요..
히딩크라는 감독을 진짜 잘만나서 꾸준히 믿어줘서 2년차에 적응완료..
그래도 히딩크가 아니라도 박지성.이영표는 K리그나 J리그 씹어먹고
국대에서도 꾸준함으로 늦게라도 해외로 갔을듯 하네요...
아인트호벤 챔스4강에. 맨유.토트넘.돌문 .. 해외에서도 통하는 꾸준한 선수들이라.
여느 유럽 스카우터들이라도 이들은 데려갔을거에요..
물론 믿어주는 감독인 히딩크가 데려가서 더 좋았겠지만요..
송종국.이천수는 꾸준함에서 이들에 비할바는 아니죠..
박주영이나 고종수나 이천수나 전 우리나라에서 과대 포장한거라고 봐요..
진정한 실력은 성인이된 후에 나타난다고 보거든요..
보얀이 아무리 메시기록을 다 깨고 뛰어났어도
성인이된 후엔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했구.
호날두 또한 유소년 시절엔 전세께적으로 뛰어난 천재 유소년은 아니였거든요..
네. 전. 유소년 천재라고 불리던 박주영.고종수.이천수 이런 선수들보다.
서정원.안정환이 훨씬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서정원은 요즘같은 축구환경이 좀더 좋을때 뛰었음 어땠을까하구
안정환은 유일하게 2002년 혜택을 못받은 선수고
오히려 월드컵이 마이너가된.. 전성기를 통으로 날려버린;; 아쉽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