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15 09:21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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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으로 많이 까였죠.16강에서 탈락하고도 그 멤버로 그정도까지밖에 못하냐는 의견이 다수였는데 그당시 영국의 한 배팅업체에서는 조 최하위를 기록할것이라고 예측했으나1승을 한 이후에는 16강으로 진출할것이라고 바꿨죠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211534183210<해당 링크에요. 당시 기억으로도 해외언론예측에서는 조2위에 도전하는입장이였고각각 달랐던걸로 기억하네요.박지성에 대한 평가야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박지성의 전성기는 psv시절이라 생각하고요. 박주영 이영표등 나머지 해외파들도 전성기에서 내려오는입장이였고. 가장 큰 문제는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정도의 스쿼드는 16강이 당연시될정도로 강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오히려 전성기의 박지성이 있던 2006년 아드보카드호의 16강 진출실패이후의 여론보다2010년 16강에 진출하고도 허정무호의 여론이 훨씬 안좋았죠.개인적으로 2002년의 히딩크 성공이후에 포커스가 전부 해외로 쏠리면서 국내파 선수와 지도자들이 너무 저평가된점이 있습니다.실력 없이 당시 잉글랜드 2부리그에 있던 셰필드 딱지만 달고있던 이산의 수많은 인터뷰와 광고, 그리고 국대에 뽑으라는 여론은 지금와서보면한편의 코미디같은 일입니다.허정무호는 2010년의월드컵 전의 평가전 성적으로도 충분히 좋았고경기력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원정 월드컵 첫 16강을 달성했다는 의의도 크고요.지금 축구협회 예산으로 알려질만한 외국감독 데려오기 힘든데다 지금 상황까지 고려하면 아무도 안오려고하죠.히딩크 이후로 고만고만한 외국감독들은 국내파 감독보다 오히려 못하다는게 여러번 입증됐습니다. 아드보카드나 코엘류면 그 이후의 해외파들보다 훨씬알려진 감독이였는데도 실패했고.지금 상황은 예산도 그렇지만 상황자체가 아무도 오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어중간한 해외파감독보다 국내선수파악할수있는 국내파감독이 부임했으면하네요. 허정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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