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건 그 때보다는 본선까지의 시간이 많다는 점이고 불행한건 그 본선 자체를 못나갈수도 있다는 점이죠
저는 무조건 외국인 감독이어야 한다고 보고 장기적 시선이 아닌 무조건 러시아 월드컵까지만 맡을 외국인 감독이 선임되어야 생각합니다
제가 허정무 감독에 대해 팩트만으로 평가하려다보니
하다하다 축협알바 라는 소리까지 듣는데요
허정무 감독이 감독되는건 반대입니다
대표팀을 맡았던 감독이 다시 맡는건 히딩크 감독조차 반대입니다
이번 위기는 러시아 월드컵 까지만 소방수로 외국인 감독을 쓰고
그 이후에는 외국인 이든 국내든 스웨덴의 전 감독인 라거벡 처럼 목표를 거하게 잡기보단
팀 전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장기적으로 감독직을 유지할 인물이 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빠르게 우선 기술위원장이 정해지고
그 기술 위원장이 모두가 만족은 못하더라도 대부분이 만족할만한 소방수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으면 하고요
기술위원장으로 안익수만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인맥 학연에 휘둘리지 않을 비선수 출신의
한준희 kbs 해설위원 같은 분이 하셨으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축협 경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