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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16:23
[정보] '슈틸리케 후임' 유력 후보 허정무 "누군가는 해야 할 일"
 글쓴이 : 두리네이터
조회 : 272  

'구원 전문' 신태용, 서울-장쑤 사령탑 출신 최용수도 물망



축구협회가 새 기술위원장 임명 준비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국내 출신 지도자 중 거물급들이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벌써 하마평이 도는 가운데 허정무(62)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신임 사령탑 1순위 후보다.


허정무 부총재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한국 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오른 경력을 갖고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선수단 장악 능력이 뛰어나 짧은 기간에 대표팀을 안정시킬 적임자로 분류된다.





그는 '대표팀 사령탑 제안이 온다면'이라는 질문에 "아직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한국 축구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제안이 온다면 주위 분들과 상의해 봐야 할 것 같다"며 피하지는 않을 것을 암시했다.

그는 이어 "위기 국면이기는 하지만 한국 축구의 저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신태용(47)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과 최용수(44) 전 장쑤 감독도 자천타천으로 대표팀 사령탑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이밖에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서 지도력을 검증받은 '학범슨' 김학범(57) 전 성남 감독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홍명보(48) 전 항저우 감독도 자천타천 후보 물망에 오르내린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398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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