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전제로 깔고 가자면 승우의 국대자질 논란은 A매치 데뷔전 이후에 쏙 들어갔죠 진짜 이승우 스스로의 실력을 증명, 까들을 침묵하게 만든 수준높은 볼터치나 패스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죠
중요한건 승우 데뷔이후 가장 호평받는게 전체적으로 승우에게 긍정적이라는거
손흥민 : 가끔 번뜩이는 돌파, 움직임을 펼치면서 클라스를 보여주지만 신태용이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인지 지금 국대전술이랑은 맞지않다는 느낌
황희찬 : 저돌성이랑 수비라인 붕괴에 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올대때의 황희찬을 떠올려보면 지금의 황희찬은 볼터치나 패스나 투박하다는 느낌..
기성용 : 클라스 어디안가지만 전체적으로 기성용이 잡으면 템포가 주춤하는 느낌 다만 기성용은 무난하게 했던거 같음
김영권 : 넌 뭐야
장현수 : 솔직히 난 장현수가 어땠는지가 제일 궁금.. 장현수 나올때 제대로 못봐서.. 하지만 딱히 까이는 글도 못봤으니 무난?한듯합니다
박주호 : 아 그러고보니 박주호도 굉장히 호평받고있더라고요 특히 이승우랑 케미도 맞고..
이승우에 대해서 글쓴다는게 다른 선수들까지 썼네요ㅋㅋㅋ 다른 분들은 개개인을 봤을때 어떻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