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축구 역사상 선수와 감독으로 지단의 커리어에 붙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 말까 싶은데,
역사상 유례가 없고, 과연 깨질까 싶은 챔스 3연패도 팀내 변화에는 버텨내질 못하는 모양이군요.
요샌 호날두의 레알을 응원했던 것이 아니라 지단의 레알을 응원했는데, 많이 아쉽게 됐군요.
월컵 하루전에 계약이라니.....
혹시 어디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지요?
만약 지단이 프랑스대표 감독으로 월드컵을 들어올리면 지구 역사상 축구 커리어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될텐데 생각해봅니다.